수지, 미리 보는 '1252만원' 럭셔리 겨울 패션..어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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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럭셔리한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수지는 지난 20일 "디올에서 온 추석 선물. 겨울이 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선물 받은 아이템을 걸친 모습이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니트(290만원), 가방(415만원) 등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한 착장 가격만 총 125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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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럭셔리한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수지는 지난 20일 "디올에서 온 추석 선물. 겨울이 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선물 받은 아이템을 걸친 모습이다.
수지는 별과 브랜드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샤프카(러시아 털모자, 귀를 덮는 모양)를 착용했다. 수지는 샤프카의 털 방울 장식을 머리 위로 올려 묶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수지는 모자와 같은 패턴의 니트, 가방, 신발을 매치했다. 수지는 퀼팅으로 포근함을 자아내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쭉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디올'의 DiorAlps 캡슐 컬렉션이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니트(290만원), 가방(415만원) 등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한 착장 가격만 총 1252만원이다.
디올 모델은 스키장에서 촬영한 듯한 스포티 룩을 연출했다. 모델은 수지가 착용한 니트에 플레어 스키 팬츠와 후드 다운 재킷을 매치했다. 커다란 고글을 쓴 모델은 샤프카의 털 방울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연출했다.
한편 수지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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