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강호동 형이 혹시 백사회?" 의심 (대탈출4)

이주원 2021. 9. 26.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탈출4' 강호동이 백사회 의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지난 주에 이어 하늘에 쉼터에서 탈출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탈출4' 강호동이 백사회 의심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지난 주에 이어 하늘에 쉼터에서 탈출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탈출러들은 고백의 방 조명에서 열쇠를 발견한 후 옷장을 열었다. 옷장을 열자마자 탈출러들은 일제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로 다른 곳과 연결된 가파른 계단이 있었던 것.

계단으로 올라선 탈출러들이 도착한 곳은 아이들의 숙소였다. 물이 새는 등 열악한 환경의 숙소를 둘러보던 탈출러들은 과거의 소리를 듣기 위해 기계를 작동시켰다.

녹음 속 은미리는 천수호에게 성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성수를 마시지 말 것을 권했다. 또한 집회 때 원장 뒤에 조명을 보지 말라고 말했다.

또한 은미리가 PD에게 쪽지를 주고 건네받은 명함을 천수호에게 전한 사실을 알게 됐다. 수호가 누구 편이냐는 의문이 제기되자 유병재는 "좀 찝찝하다. 거짓말을 했다고 했었다"라며 누구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문에 있는 작업장을 열어본 탈출러들은 다시 한번 경악했다. 천장에 마네킹이 걸려 있는 기괴한 광경이 펼쳐져 있을뿐 아니라 보관소에는 마네킹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조명이 꺼지고 천장의 마네킹들이 떨어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곧이어 탈출러들은 신하늘 원장이 백사회와 대화하는 녹음을 듣게 됐다. 백사회는 "이번 실험 폐기합시다. 아이들 잘 처리하시오"라고 말하면서 맹독 액체를 성수에 타서 마시라고 시켰다.

그 순간 유병재는 벽에 걸려 있는 액자에 주목했다. 그는 "호동형이 맨날 말하던 명언이다"라며 '떨어져 있으면 단순한 한 방울이지만 우리가 뭉치게 되면 엄청난 바다를 이룰 것이다'라고 외치는 강호동을 떠올렸다.

놀란 유병재가 "형이 혹시 백사회? 백두장사?"라며 의심을 드러내자 강호동은 "농담할 때가 아니다"라며 새로운 단서를 찾아 나섰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