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장동민 애교 폭격에 "GD병 잇는 츄병" 진단

서유나 2021. 9. 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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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장동민의 애교에 츄병을 진단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5회에는 복팀 코디 장동민이 이달의 소녀 희진, 츄와 함께 발품에 나섰다.

이날 장동민은 이달의 소녀와 함께하는 만큼 발품 내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박나래는 이런 장동민에 대해 "요즘 아시지 않냐. GD병 다음으로 츄병이 있다"고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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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장동민의 애교에 츄병을 진단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5회에는 복팀 코디 장동민이 이달의 소녀 희진, 츄와 함께 발품에 나섰다.

이날 장동민은 이달의 소녀와 함께하는 만큼 발품 내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이에 같은 팀 양세형조차 "남자 아이돌 나올 때는 짜증내고 그러더니"라고 꼬집을 정도. 양세찬은 "신났네 신났어"라며 혀를 찼다.

장동민은 급기야 윙크 폭격 애교까지 선보였다. 이에 여기저기에서 "저 형 왜 저래"라는 탄식이 쏟아졌고, 김숙은 경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나래는 이런 장동민에 대해 "요즘 아시지 않냐. GD병 다음으로 츄병이 있다"고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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