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1178조 규모 인프라 법안 이번주 하원 통과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조달러(약 1178조원) 규모 인프라 법안이 이번주 미국 하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ABC 방송에 출연해 "이번 주에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상원 통과 당시 민주당은 미 하원에서 자신들이 과반을 차지하는 만큼 법안 통과 자체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여름 휴회가 끝나는 지난 20일 이후 이 법안을 투표에 부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1조달러(약 1178조원) 규모 인프라 법안이 이번주 미국 하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ABC 방송에 출연해 "이번 주에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10일 미 상원을 통과한 인프라 법안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최우선 입법 과제로, 대규모 자금을 도로, 교량, 광대역 통신망 등 인프라 개선에 투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원 통과 당시 민주당은 미 하원에서 자신들이 과반을 차지하는 만큼 법안 통과 자체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여름 휴회가 끝나는 지난 20일 이후 이 법안을 투표에 부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성범, 尹 탄핵 집회에 일산서 어묵 트럭 몰고 가…"나 말고 엄청 많더라"
- "직업 공무원, 죄명 내란우두머리"…온라인 등장한 '尹 수색 영장'
- "오빠 놓치면 후회할 것"…집주인 문자 테러, 10일 만에 셋방 내놨다
- 김건희 여사 홀로 남은 관저…경호는 계속된다
- "5차 방어선 뚫렸는데…그럼 술자리 6차 가야지" 尹 체포에 조롱 밈 화제
- "합승 싫다고?"…고속도로 한복판서 19세 승객 끌어내린 택시기사
- "사진 찍고 왔다 갔다 선동질만…백골단 아닌 등골단" 누리꾼 비웃음
- 율희, 최민환 주장 반박…"18~20시간 잤으면 하루 4시간 활동? 말이 되냐"
- "졸리와 소송하느라 돈 없어"…가짜 브래드 피트에 12억 잃은 여성
- '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일본 스키여행…되찾은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