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단서 발견한 김종민에 감탄 "모든 에피소드서 핸드폰 찾아"(대탈출4)

송오정 2021. 9. 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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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단서를 포착한 김종민에 감탄했다.

9월 26일 방송된 tvN '대탈출4' 12회에서는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 '하늘에 쉼터'를 둘러싼 비밀이 드러났다.

명불허전 김발견의 활약에 유병재는 "이 형 뭐 있는 건가.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종민이 형이 핸드폰을 찾은 걸로 기억한다"라며 감탄했다.

김종민은 "아이들 시점에서 가자. 그래서 들어가면 뭐가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들어가니 보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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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유병재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단서를 포착한 김종민에 감탄했다.

9월 26일 방송된 tvN '대탈출4' 12회에서는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 '하늘에 쉼터'를 둘러싼 비밀이 드러났다.

고백의 방과 보일러실 열쇠를 획득한 멤버들은 보일러실로 향했다. 이상한 냄새가 풍기는 보일러실은 기분 나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게다가 짐승을 가둘법한 철창까지 놓여있어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완전 고문실이다"라며 철창을 살피던 김종민은 직접 철창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라는 만류에 김종민은 "역시 여기 핸드폰 있다"라며 철창 밑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명불허전 김발견의 활약에 유병재는 "이 형 뭐 있는 건가.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종민이 형이 핸드폰을 찾은 걸로 기억한다"라며 감탄했다.

김종민은 "아이들 시점에서 가자. 그래서 들어가면 뭐가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들어가니 보이더라"고 말했다.

(사진= tvN '대탈출4'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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