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딸 하임 노래실력 자랑 "둘째 낳고파"(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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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생각하면 나도 둘째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노래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노래 완전 좋아해"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백지영은 "그럼 둘째 가져"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나 진짜 갖고 싶다. 처음에는 한 명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랑 아빠가 없는데 형제까지 없으면 외로울 것 같아서. 젠 생각하니까 한 명 더 낳고 싶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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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생각하면 나도 둘째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9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백지영이 절친한 방송인 사유리의 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 5세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사유리의 아들 젠의 탄생 300일을 함께 축하해줬다.
백지영은 "딸한테 노래를 엄청 많이 불러줬다"며 휴대전화에 저장된 딸 하임의 영상을 보여줬다. 하임의 영상을 본 사유리는 "입은 언니랑 닮았고 위쪽으로는 남편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임 양은 엄마 닮아 탁월한 노래 실력의 소유자였다. 사유리는 "노래 잘하네"라고 감탄했다. 사유리는 "노래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노래 완전 좋아해"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사유리는 "딸이 있는 엄마가 요즘 진짜 부럽더라"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그럼 둘째 가져"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나 진짜 갖고 싶다. 처음에는 한 명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랑 아빠가 없는데 형제까지 없으면 외로울 것 같아서. 젠 생각하니까 한 명 더 낳고 싶더라"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도 "그렇지. 나도 하임이 생각하면 한 명 더 낳고 싶다"고 공감을 표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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