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김정환, 1년 차 신혼집 공개..메달 300개→1억 포상금 판넬까지(미우새)

서지현 2021. 9.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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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펜싱 김정환 집을 찾은 구본길, 김희철, 김종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환은 구본길, 김희철, 김종국을 초대하며 "집 오셨으니까 구경시켜드리겠다. 작년 9월에 결혼해서 결혼할 때 들어온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실 한 편에 쌓인 김정환의 트로피와 상장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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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펜싱 김정환 집을 찾은 구본길, 김희철, 김종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환은 구본길, 김희철, 김종국을 초대하며 "집 오셨으니까 구경시켜드리겠다. 작년 9월에 결혼해서 결혼할 때 들어온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실 한 편에 쌓인 김정환의 트로피와 상장들이 공개됐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 5회 우승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훈장까지 자리했다.

다음 장소는 김정환과 승무원 아내의 침실이었다. 방을 둘러보던 김희철은 "너무 사랑둥이인 게 '자동차 주말 연애 코스북' 책이 있다"라고 감탄했다. 김정환은 "같이 드라이브를 가려고 했는데 올림픽 준비하느라 시간이 없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옷방도 공개됐다. 김희철은 "포상금이 딱 보인다"며 2020 도쿄올림픽 선수 상금 판넬을 집어 들었다. 김정환은 포상금과 연금을 포함해 총 1억 6천1백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정환의 수많은 메달들은 전시할 자리가 없어 비닐봉지에 담겨있었다. 김정환은 "이사하면서 세보니까 250~300개 정도 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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