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공민정, 고백 거절한 강형석에 "마음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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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정이 강형석에게 "점점 멀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26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표미선(공민정 분)이 최은철(강형석 분)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철은 표미선에게 "커피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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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공민정이 강형석에게 "점점 멀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26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표미선(공민정 분)이 최은철(강형석 분)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은철은 표미선에게 "커피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카페에 앉은 표미선은 먼저 "어제 일 다시 한 번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다"라며 서울에 데려다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운을 뗐다.
이어 전날 갑자기 고백했다가 차였던 표미선은 "은철씨가 인스턴트 얘기하실 때 굉장히 억울했는데 맞았다"며 "처음엔 진짜 그랬는데 점점 마음이 우러나오더라, 48시간 우러나온 마음이 나올까 봐 그건 저답지 않은 거라 이 마음 잘 정리하려고 마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철씨 멀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그저 편하게, 시민 1로만 대해달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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