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미오의 일반인 친동생' 공개 "생긴 건 착해도 '나쁜 기지배'"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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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이 친동생을 공개했다.
현재 여동생과 같이 사는 씨엘은 "여동생이 생긴 건 참한게 그녀가 나쁜 기집애다.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닮아있는 씨엘과 동생.
'동생과 싸우진 않냐'라는 물음에 씨엘은 "동생도 유학생활을 어렸을 때부터 하고 저도 데뷔를 빨리 해서 싸우지 않았다. 지금은 애틋한 것 같다. 어릴 때 같이 컸으면 싸웠을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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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씨엘이 친동생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씨엘(CL)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독보적인 스타일의 씨엘은 10월에 첫 솔로 정규앨범이 나온다고. 씨엘은 "데뷔 12년 만에 첫 앨범이다. 씨엘다운 모습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어머니들은 '나쁜 기집애' 랩을 따라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자신이 시켜놓고 "그건 그냥 욕이잖아요"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현재 여동생과 같이 사는 씨엘은 "여동생이 생긴 건 참한게 그녀가 나쁜 기집애다.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끔 사람들도 언니인 줄 안다. 청바지에 흰 티 입은 여자가 제일 무섭다. 네 살 차이다"라고 했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닮아있는 씨엘과 동생. 그는 "화장하면 닮았다"라고 했다.
'동생과 싸우진 않냐'라는 물음에 씨엘은 "동생도 유학생활을 어렸을 때부터 하고 저도 데뷔를 빨리 해서 싸우지 않았다. 지금은 애틋한 것 같다. 어릴 때 같이 컸으면 싸웠을 거다"라고 했다.
'옷은 안바꿔입냐'라 하자 씨엘은 "동생이 제 옷을 굉장히 많이 훔쳐 입는다. 지금은 제 옷이 굉장히 화려해보이는데 장식을 덜하면 심플하다. 가끔 옷이 옷장에서 없어진다"라고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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