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구본길 만난 김종국 "선수촌 웨이트장이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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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장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김종국이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의 집에 놀러 갔다.
김희철은 "김종국이 운동선수 같고 김정환, 구본길이 연예인 같다"고 말했다.
김정환은 터보의 광팬이라며 김종국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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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국이 국가대표 선수촌 웨이트장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김종국이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의 집에 놀러 갔다.
금메달리스트 구본길도 있었다. 김희철은 "김종국이 운동선수 같고 김정환, 구본길이 연예인 같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내가 제일 가고 싶은 곳이 선수촌이다. 거긴 웨이트장이 거의 디즈니랜드더라"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김정환과 동갑으로, '아는 형님' 출연 이후 친해졌다고 했다. 김정환은 터보의 광팬이라며 김종국에 대한 팬심을 밝혔다.
김정환은 두 사람에게 집을 소개했다. 거실에는 트로피와 훈장, 올림픽 메달 등이 놓여있었다. 김종국은 "멋있다"며 감탄했다. 올림픽 메달을 보며 2024년 올림픽에도 도전하냐고 묻자 김정환은 "아시안 게임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침실을 소개했다. 침실에는 사랑이 묻어나는 책이 있었다. 김희철이 "형은 이런 책 본 적 없죠"라고 묻자 김종국은 "난 아널드 슈워제네거 책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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