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2021 북구민의 날' 랜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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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이 27일 오전 10시 북구문화센터에서 구민상 수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2021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청에 따르면 '북구민의 날'은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지난해 주민 대상 온라인 선호도 조사, 추진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북구 설치령 공포일인 9월 26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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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이 27일 오전 10시 북구문화센터에서 구민상 수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2021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청에 따르면 '북구민의 날'은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지난해 주민 대상 온라인 선호도 조사, 추진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북구 설치령 공포일인 9월 26일로 정해졌다.
기념행사는 식전공연, 동별 축하 메시지 전달, 구민 헌장 낭독, 구민상 시상, 상생 스마트 그린도시 북구 대전환 선포 및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28개 동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생 스마트 그린도시 북구 대전환 선포식에서는 정부와 광주시의 뉴딜사업에 맞춘 북구형 뉴딜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북구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민의 날은 구민 모두가 참여해 화합하고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을 갖기 위해 지정했다"며 "앞으로도 43만 구민과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더욱 발전하는 북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은 북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8일까지 북구문화센터에서 문화공연과 함께 '북구청 개청 41주년 및 지방자치 30주년 특별사진전'을 개최하고 구 대표 SNS를 통해 북구민의 날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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