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신민아 집 침입한 변태 납치범 잡았다

유경상 2021. 9. 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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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위기의 신민아를 구했다.

9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0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홍두식(김선호 분)은 윤혜진(신민아 분) 집에 침입한 변태 납치범을 잡았다.

위기의 순간 윤혜진의 집 현관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홍두식이 "나쁜 놈 잡기 좋은 밤이다. 그렇지?"라며 들어와 변태 납치범을 때려 눕혔다.

그 틈을 타고 변태 납치범이 칼을 들고 덤볐고 홍두식은 윤혜진 부터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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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위기의 신민아를 구했다.

9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0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홍두식(김선호 분)은 윤혜진(신민아 분) 집에 침입한 변태 납치범을 잡았다.

윤혜진은 지성현(이상이 분)과 전화통화하며 귀가하다가 집에 침입한 변태 납치범을 보고 경악했다. 윤혜진은 “누군데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 오냐. 여기 방범시스템 돼 있다. 경찰 금방 온다”고 큰소리쳤지만 놈은 “내가 확인도 안 해보고 왔을까봐?”라며 윤혜진의 핸드폰까지 빼앗았다.

위기의 순간 윤혜진의 집 현관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홍두식이 “나쁜 놈 잡기 좋은 밤이다. 그렇지?”라며 들어와 변태 납치범을 때려 눕혔다. 이어 홍두식은 바로 “치과 괜찮아? 다친 데 없어?”라며 윤혜진의 안전부터 확인했다.

그 틈을 타고 변태 납치범이 칼을 들고 덤볐고 홍두식은 윤혜진 부터 보호했다. 뒤이어 홍두식은 몸싸움 끝에 변태 납치범을 잡았다. 홍두식과 윤혜진은 병원으로 갔고 윤혜진은 “그렇게 뛰어드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눈물 흘리며 홍두식을 걱정했다.

지성현은 윤혜진에게 고백하러 달려왔다가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왔고, 윤혜진과 홍두식의 애틋한 모습에 차마 하려던 말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갔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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