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겪고 있는 소방 공무원 증가 추세

김명환 입력 2021. 9.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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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충격적인 현장 노출 등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소방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셉니다.

소방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대구소방본부의 경우는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는 대원이 지난 2016년 18명에서 지난해에는 2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북소방본부는 2016년 22명에서 지난해는 43명으로 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우울증을 겪고 있지만 병원 진료를 받지 않는 대원도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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