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소유진→딸 서현 "크면 엄마처럼 예뻐지니 걱정마"

박새롬 2021. 9. 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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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아들 용희, 막내 딸 세은, 첫째 딸 서현과 함께하는 하루를 공개했다.

'슈돌 안방마님' 소유진은 아이들과 한옥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잠에서 깼다.

평소에도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는 슈퍼맘 소유진이날도 일어나자마자 1시간 스트레칭, 마사지를 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바쁘게 움직이던 소유진도 아이들의 부름엔 냅다 들어가 뽀뽀로 아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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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아들 용희, 막내 딸 세은, 첫째 딸 서현과 함께하는 하루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00회는 ‘우리들의 400번째 추억’이라는 부제로 꾸려졌다. '슈돌 안방마님' 소유진은 아이들과 한옥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잠에서 깼다. 평소에도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는 슈퍼맘 소유진이날도 일어나자마자 1시간 스트레칭, 마사지를 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바쁘게 움직이던 소유진도 아이들의 부름엔 냅다 들어가 뽀뽀로 아침을 시작했다. 유진은 딸 서현의 머리를 묶어주며 "엄마 닮아서 잔머리가 많다"며 "엄마가 책은 안 가져가도 실핀은 챙겨갔다"'고 말했다. 서현이 "그럼 공부는 못했냐"고 묻자 유진은 당황했다. 이어 "크면 이렇게 예쁘게 되니까 걱정마라"고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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