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소유진, 양치 안하려는 딸 세은이에 어깨춤 장난.."지렁이 이리와"

이종환 기자 2021. 9. 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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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소유진이 아침부터 양치 전쟁을 벌였다.

소유진은 딸 세은이가 울자 "지렁이 이리와! 송충이 이리와!"라며 세은이를 불렀다.

하지만 세은이가 오지 않자, 소유진은 "엄마 가? 말아?"라며 어깨춤을 추며 장난을 쳤다.

이에 세은이는 웃음을 지었고, 소유진은 "엄마가 이기면 양치하는거다?"라고 말하며 딸과 귀여운 줄다리기 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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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소유진이 아침부터 양치 전쟁을 벌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삼남매와 함께 하는 소유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소유진은 기상 후 루틴을 공개했다. 1시간씩 스트레칭을 했고, 딸들의 머리를 차례로 묶어줬다. 이어 한 사람씩 양치를 시켰는데, 그 중 막내 딸인 세은이는 "치카 안 할거야"라며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이에 소유진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소유진은 딸 세은이가 울자 "지렁이 이리와! 송충이 이리와!"라며 세은이를 불렀다. 하지만 세은이가 오지 않자, 소유진은 "엄마 가? 말아?"라며 어깨춤을 추며 장난을 쳤다. 이에 세은이는 웃음을 지었고, 소유진은 "엄마가 이기면 양치하는거다?"라고 말하며 딸과 귀여운 줄다리기 게임을 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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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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