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 체류 공무원인재개발원서 직원 1명 확진
이정훈 2021. 9. 26. 21:41
[KBS 청주]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임시로 체류 중인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인재개발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아프간 특별기여자들과 관련된 업무를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인재개발원은 해당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 근무한 밀접 접촉자들에게 오늘 PCR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법무부는 내일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기초 사회적응 교육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던 2차 프레스 데이는 연기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급 3백만 원 안팎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서 ‘50억’ 왜?
- “다음 달 초부터 접종 간격 단축…60세 이상·의료진 ‘부스터샷’”
- 文 UN 순방 암호명은 ‘시그널’…北 응답 이어질까
- 74세 할아버지 앞으로 개통된 휴대전화 10대…“약자 노렸다”
- 이재명 전북서 과반으로 다시 1위…김두관 사퇴 “이재명 지지”
- 깊이 112m ‘지옥의 우물’ 내부 탐사 성공…오랜 비밀 풀리나?
- 토종 침엽수가 사라진다…어른나무 28%·어린나무 58% 감소
- [사사건건] “당신이 준 심장, 잘 뛰고 있습니다” 오수진 캐스터의 ‘두 번째 삶’
- 성폭행 미수범에 내린 인도 법원 명령…“마을 여성 2천 명 옷 빨래하라”
- [크랩] 바다 위에 쓰레기통(?)을 설치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