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몸만 살아남는 연예계" 김준희, 데뷔 28년간 '164cm·48kg' 유지한 비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준희가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준희는 "저는 평소 아주 까다롭게 식품을 선택하고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혹은 살이 '덜'찌는 성분,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아주 까탈스럽게 먹는 스타일이에요. 그렇다고 식사를 제한하거나 굶거나 하지 않아요"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다이어트 철학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만, 그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오며 결국 남게 되는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 절대 지속할 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이 있다는 걸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되었고요"라고 했다.
그는 "다이어트는 절대, 건강을 해치거나 지나치게 무리하게 해서도, 굶어서도, 독한 약을 먹어서도 안돼요. 아주 현명하고 똑똑하게 내 몸을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다이어트는 접근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희는 "저는 평소 아주 까다롭게 식품을 선택하고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혹은 살이 '덜'찌는 성분,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아주 까탈스럽게 먹는 스타일이에요. 그렇다고 식사를 제한하거나 굶거나 하지 않아요"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공개했다.
또 "여러분들도 너무 잘 아시겠지만 세상이 급격히 변해 맛있게 먹으면서도 체중을 유지하고 살이 찌지 않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정말 넘쳐나고 있잖아요 이런 시대에 살면서 우리가 누려야 할 것은 충분히 누리고 따져 먹는 현명한 다이어터가 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라고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사진에는 김준희가 열심히 관리해서 만든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가 남겼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의류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쇼핑몰 CEO 김준희는 자신의 쇼핑몰이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영, 재연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빚 남기고 감옥간 친언니 때문에 고민 많아" (심야신당) [종합]
-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 김구라, 늦둥이 출산 소식 알려지자 인상 찌푸린 이유
-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