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씨엘 "이상형? 잘생긴 남자 좋아했는데..이젠 잘 맞는 남자"

이남경 2021. 9. 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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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씨엘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씨엘은 이상형을 묻자 "많이 바뀌었다. 원래는 잘생긴 남자를 좋아했다. 이젠 저랑 잘 맞는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근데 잘생긴 남자면 좋은 거 아니냐. 이상형에서 추가된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씨엘은 " 잘생긴 기준도 달라진 것 같다. 제 취향이 독특하지 않나. 뾰족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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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씨엘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미우새’ 씨엘이 이상형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래퍼 씨엘(CL)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씨엘은 이상형을 묻자 “많이 바뀌었다. 원래는 잘생긴 남자를 좋아했다. 이젠 저랑 잘 맞는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근데 잘생긴 남자면 좋은 거 아니냐. 이상형에서 추가된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씨엘은 “ 잘생긴 기준도 달라진 것 같다. 제 취향이 독특하지 않나. 뾰족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씨엘은 신동엽을 바라보며 “오빠도 멋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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