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학동 아파트 16시간 정전..330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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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3시 50분 인천시 청학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16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 복구가 지연되면서 아파트 두 동, 33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상수도 배관이 파열돼 지하에 있던 전기실이 침수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며, 변압기 등 관련 설비를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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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3시 50분 인천시 청학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16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 복구가 지연되면서 아파트 두 동, 33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상수도 배관이 파열돼 지하에 있던 전기실이 침수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며, 변압기 등 관련 설비를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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