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의정부서 수갑찬 채 도주 20대 경기 하남서 자수

최재훈 입력 2021. 9. 26. 21:22 수정 2021. 9.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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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25일 오후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에서 입감 대기 중 탈주했던 20대 A씨가 경찰에 자수했다.

의정부교도소 입구 [연합뉴스TV 제공]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후 8시 20분께 하남경찰서에 아버지와 함께 찾아와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의정부로 이송해 탈주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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