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박하나, 왕빛나에 경고 "밤에 지현우 불러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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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왕빛나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26일(일) 방송된 KBS '신사와 아가씨'에선 조사라(박하나)가 이영국(지현우)과 함께 있는 장국희(왕빛나)를 목격했다.
그길로 장국희를 찾아간 조사라는 "회장님 산에서 다치셔서 큰일 날 뻔했었어. 그런데 그런 회장님 밤에 불러내서 술 마셔야겠냐"고 추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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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가 왕빛나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26일(일) 방송된 KBS ‘신사와 아가씨’에선 조사라(박하나)가 이영국(지현우)과 함께 있는 장국희(왕빛나)를 목격했다.
이날 술에 취한 장국희를 부축하는 이영국을 본 조사라는 “일이 있다는 게 국희언니 만나는 거였냐”며 분노했고, 이 모습을 보게 된 이기자(이휘향) 또한 “우리 사라는 몸 바쳐 일하고 있는데 여기서 시시닥거리고 있냐”며 분노한다. 이어 이기자는 조사라에게 전화해 이영국이 장국희의 집에 있다고 알렸다.
이튿날 두 사람이 함께 있던 모습을 떠올린 조사라는 “그래 쐐기를 박아야겠어. 더 이상 회장님한테 침 바르지 못하게”라고 결심한다. 그길로 장국희를 찾아간 조사라는 “회장님 산에서 다치셔서 큰일 날 뻔했었어. 그런데 그런 회장님 밤에 불러내서 술 마셔야겠냐”고 추궁한다.
조사라의 행동에 당황한 장국희가 “내가 영국이 불러내서 술을 마셨다고 한들 그걸 네가 왜 신경 써?”라고 하자 조사라는 “나 신경 쓸 자격 있다고 생각해. 사모님 계실 때부터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회장님 댁 일 5년 넘었어. 그동안 회장님댁 모든 걸 케어해왔고. 그중 회장님 건강이 최우선이다”고 한다.
이에 장국희는 “너 지금 좀 오버하는 거 알아? 누가 보면 네가 영국이 뭐라도 되는 줄 알겠어”라고 반박했지만 조사라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럼. 내가 뭐라도 되지. 나 회장님댁 총책임자야. 그러니까 앞으로 그러지 말아 줘”라고 한 뒤 자리를 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국희 진짜 황당하겠다”, “아니 자기가 뭐라고 ㅋㅋㅋ”, “짝사랑일 뿐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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