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퇴직하며 50억 받은 아들’…곽상도 국민의힘 탈당

곽상도 의원의 30대 아들이 올 초 ‘화천대유’를 퇴직하면서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곽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습니다.

이재명 전북에서 과반 1위…김두관 사퇴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54.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이재명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김여정 “정상회담 논의도 가능”…靑 “신중 검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상호 존중이 유지되면 종전선언은 물론 남북정상회담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통일부는 의미있게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12살 이상·임신부도 백신…접종 간격도 단축

추석 연휴 뒤 거세지는 확산세 속에 정부가 12살 이상과 임신부에게도 백신을 접종하고 1, 2차 접종 간격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 접종도 곧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