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슬럼프+사기로 조울증·무기력증, 128kg까지 체중 증가"(건강청문회)

송오정 2021. 9. 26.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얀이 암울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9월 26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 32회에서는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과거 몸짱이자 도시적 이미지로 유명했던 이하얀은 어린시절 육상과 무용으로 많은 활동량과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덕분에 다이어트도 모르고 살았다며 "엄청 먹고 운동을 안 해도, 출산을 해도 '다이어트를 왜 해?'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건방졌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하얀이 암울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9월 26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 32회에서는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과거 몸짱이자 도시적 이미지로 유명했던 이하얀은 어린시절 육상과 무용으로 많은 활동량과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덕분에 다이어트도 모르고 살았다며 "엄청 먹고 운동을 안 해도, 출산을 해도 '다이어트를 왜 해?'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건방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고도비만 진단받고 건강까지 위협받으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다이어트로 38kg 감량에 성공한 이후 현재는 건강 전도사가 됐다고.

평생 살이 안 찔 줄 알았던 이하얀은 "인생에 슬럼프가 오고 사기까지 당하면서 조울증, 무기력증이 오더니 128kg까지 찌더라"고 밝혔다.

(사진= MBN '건강청문회'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