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박동혁 감독, "아직 5경기 남았다, PO 꿈 끝까지 포기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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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동혁 감독은 "아직 5경기가 남아있다. 시즌 목표는 플레이오프다. 선수들과 스태프들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승점 1점에 그쳤지만 다음 경기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 원정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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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쉬운 결과지만 충남아산은 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했던 부분을 그라운드에서 잘 표현해줬다. 연패를 끊었고 장점이 계속 살아난 것이 긍정적이다. 아쉬운 게 있다면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선수들이 욕심을 좀 냈으면 한다. 하지만 선수들이 변하고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충남아산에서 돋보였던 선수는 박민서였다. 경기 내내 날카로운 돌파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박동혁 감독도 “박민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걸 다 보여줬다. 오늘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충남아산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 5경기 남았다. 쉽지 않지만 박동혁 감독은 끝까지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을 버리지 않겠다는 각오다. 박동혁 감독은 “아직 5경기가 남아있다. 시즌 목표는 플레이오프다. 선수들과 스태프들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승점 1점에 그쳤지만 다음 경기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 원정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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