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육상·무용하던 시절, 하루 8끼 먹어도 50~55kg 유지"(건강청문회)

송오정 2021. 9. 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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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얀이 과거엔 마른 체질이었다고 밝혔다.

과거 S라인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하얀은 "어린시절 육상선수였는데 3단 멀리뛰기를 하다 큰 부상을 입고 더 이상 육상을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하얀은 "당시엔 연습량도 많았지만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었다"라며 "그래서 하루에 8끼를 먹었다고 하면 믿어지시겠나. 제 키가 175.5cm인데 항상 50~55kg을 유지했었다"라며 아무리 먹는 양이 많아도 유지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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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하얀이 과거엔 마른 체질이었다고 밝혔다.

9월 26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 32회에서는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과거 S라인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하얀은 "어린시절 육상선수였는데 3단 멀리뛰기를 하다 큰 부상을 입고 더 이상 육상을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둔 뒤엔 12년 간 무용수 생활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하얀은 "당시엔 연습량도 많았지만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었다"라며 "그래서 하루에 8끼를 먹었다고 하면 믿어지시겠나. 제 키가 175.5cm인데 항상 50~55kg을 유지했었다"라며 아무리 먹는 양이 많아도 유지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사진= MBN '건강청문회'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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