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적한 가을 서울 24도..아침·저녁 서늘
[뉴스데스크] 구름 사이 파란 하늘에 솔솔 부는 바람까지 날씨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온 휴일이었죠.
내일은 차츰 하늘빛이 흐려지는 가운데서울의 낮 기온이 24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아지겠고요.
또 청정한 동풍 덕에 바람결에서는 쾌적함이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단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해져서 일교차가 큰 만큼 체온 조절에는 꼭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화요일인 모레 밤부터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화요일 밤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지방부터 시작이 되겠고요.
수요일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해안으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도 떨어질 수 있겠고요.
공기는 계속해 청정해서 전국의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좋음이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8도, 대구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씩 낮게 시작을 하겠고요.
한낮의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광주 24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비구름이 오래 머물지는 않아서 목요일부터는 전국에서 다시 파란 하늘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3029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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