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전남 사령탑 전경준, "마음이 아픈 상황들이 계속된다.. PO 확률 있어"

조남기 기자 2021. 9. 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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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준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전경준 전남 감독은 경기 소감으로 "경기 지날 때마다 굉장히, 많이 아쉽다. 1점으로 만족해야 한다. 마음이 아픈 상황들이 계속된다. 5경기 남았는데, PO에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있다고 본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경준 감독은 "검사를 해봐야 하는 데 좋지 않은 상황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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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아산)

전경준 전남 드래곤즈 감독이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승리를 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는 데서 오는 아쉬움이다.

26일 오후 6시 30분, 충남에 위치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충남아산 FC-전남 드래곤즈전이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0-0이었다. 양 팀은 결코 패해선 안 된다는 부담감 속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다가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경준 전남 감독은 경기 소감으로 "경기 지날 때마다 굉장히, 많이 아쉽다. 1점으로 만족해야 한다. 마음이 아픈 상황들이 계속된다. 5경기 남았는데, PO에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있다고 본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남의 미드필더 장성록은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이에 전경준 감독은 "검사를 해봐야 하는 데 좋지 않은 상황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30분 FC 안양을 상대로 K리그2 다음 일정을 진행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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