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놀이터 어링불, '기청산 상상화 음악회 개최'
2021. 9. 26.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hjby@naver.com)]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지난 25일 포항시 청하면 기청산식물원 야외공연장에서 '기청산 상사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경북문화재단이 주최와 경상북도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펜데믹로 문화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지역민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창호 기자(=포항)(phjby@naver.com)]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지난 25일 포항시 청하면 기청산식물원 야외공연장에서 ‘기청산 상사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지난 25일 포항시 청하면 기청산식물원 야외공연장에서 ‘기청산 상사화 음악회’를 개최했다.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경북문화재단이 주최와 경상북도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펜데믹로 문화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지역민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테너 김이영, 소프라노 이현진씨를 비롯한 프로 성악가들이 독창과 합창을 이어 부르며 무대를 이끌었고 오지현씨의 시낭송, 이민희씨의 섹소폰 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을 총괄 기획한 정혜 작가는 코로나 19로 공연을 즐길 수 없는 지역민들을 위해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며 “기청산식물원에서 가을이 오는 자연을 맘껏 느끼며 음악과 시를 통해서 잠시나마 코로나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함께 소망했다”라고 말했다.
[박창호 기자(=포항)(phjby@naver.com)]
[박창호 기자(=포항)(phjb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상도 '선제 탈당', 국민의힘 '대장동 역풍' 전전긍긍
- '호남 대전' 승자는 이재명, '본선 직행' 청신호
- '50억' 논란 곽상도 아들 "일 열심히 하고 인정받아 번 돈"
-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곽상도 제명‧출당시켜야"
- 종전선언 제안에 호응한 북한, 지금이 기회다
- 정은경 "확진자 크게 증가 할수도", 일상 회복 난항
- 곽상도 의원 아들, 화천대유서 50억 수령 파문
- 北 김여정 "공정성·존중 유지하면 남북정상회담 논의 가능"
- 이낙연 텃밭서 '첫 승'…이재명 '과반 1위' 유지
-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시작 이래 최다 3273명...수도권에서만 2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