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 '혼자의 넓이' 정지용문학상

박양수 2021. 9. 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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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문학상' 주최 측인 지용회는 제33회 수상자로 이문재 시인이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 '혼자의 넓이'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 충북 옥천군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 제34회 지용제와 함께 열린다.

정지용문학상은 옥천이 고향인 정지용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한 해 동안 예술성이 뛰어난 시를 써낸 시인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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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재

'정지용문학상' 주최 측인 지용회는 제33회 수상자로 이문재 시인이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 '혼자의 넓이'이다. 상금은 2000만 원.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 충북 옥천군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 제34회 지용제와 함께 열린다. 정지용문학상은 옥천이 고향인 정지용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한 해 동안 예술성이 뛰어난 시를 써낸 시인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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