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조업중 호흡곤란 50대 선원 응급처치후 헬기로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 동방 38km해상에서 조업 중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일으킨 자망어선 A호(9.77톤) 선원 B씨가 해경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동료 선원 5명과 함께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다.
이후 해경 헬기로 포항공항으로 이송된 B씨는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시내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6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 동방 38km해상에서 조업 중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일으킨 자망어선 A호(9.77톤) 선원 B씨가 해경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동료 선원 5명과 함께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해역에서 경비 작전 중이던 함정을 급파해 B씨를 함정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했다. 이후 해경 헬기로 포항공항으로 이송된 B씨는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시내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영재,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여파(종합)
- '눈물의 여왕' 김수현 300억 건물주… '갤러리아포레' 만 세 채 가졌다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
- "대기업 자소서에 존경하는 인물 '민희진' 썼다…면접때 물으면 뭐라하죠"
- 소희, 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받은 사랑 평생 잊지 않겠다"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