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발전 앞장 선 유공자 32명 시상

노동균 2021. 9. 26.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28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공자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장관 표창) 3명 △보건복지부 시설평가우수기관(장관 표창) 1곳 △보건복지부 대체인력사업 유공(장관 표창) 1명 △제28회 부산사회복지의 달 기념(시장 표창) 18명 △윤리경영 우수기관(시장 표창) 2곳 △부산사회복지협의회(표창) 7명 등 총 32명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8회 부산복지의 달 맞아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28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하고 이듬해인 2000년부터 기념하기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시는 정부보다 앞선 1994년부터 9월을 '부산복지의 달'로 제정하고 28회째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는 사회복지의 날과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함께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병진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복지시설종사자 수상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부산복지의 달 기념 영상물 상영에 이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장관 표창) 3명 △보건복지부 시설평가우수기관(장관 표창) 1곳 △보건복지부 대체인력사업 유공(장관 표창) 1명 △제28회 부산사회복지의 달 기념(시장 표창) 18명 △윤리경영 우수기관(시장 표창) 2곳 △부산사회복지협의회(표창) 7명 등 총 32명이 선정됐다.

시는 시상식을 통해 사회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9월이 복지의 달인 만큼 이번 시상식이 그동안 부산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