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가평에 첫 힐스테이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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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경기도 가평에 첫 번째 '힐스테이트' 아파트(투시도)를 조성한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 내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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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 내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1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88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고, 지역별 예치 금액이 만족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에서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량으로 6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용산역까지는 60분대에 갈 수 있다. 청량리역은 GTX-B·C노선이 들어서, 이에 따른 간접 수혜도 기대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 및 기타,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정당계약은 10월 25~27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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