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수익금 보장.."4000억대 사기 의혹 컨설팅업체 대표 구속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40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던 한 컨설팅업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모 컨설팅업체 대표 40대 서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법원에 범죄수익 몰수보전을 신청해 금융재산을 동결했음며 고급 외제차와 주식 등도 몰수·추징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4000억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던 한 컨설팅업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모 컨설팅업체 대표 40대 서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씨는 유망 기업에 투자해 수익금을 보장하겠다며 전국에서 투자자를 모집했다. 원금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속출하자 경찰은 수사에 나섰으며 피해금액은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법원에 범죄수익 몰수보전을 신청해 금융재산을 동결했음며 고급 외제차와 주식 등도 몰수·추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역버스에 대변 보고 내린 중년 남성... 기사 "아직도 헛구역질" - 머니투데이
- 발코니서 성관계하려다 차 위로 '쿵'…속옷차림으로 추락한 대만女 - 머니투데이
- 광장 한복판에 내걸린 납치범 시신…탈레반 "누구든 이렇게 된다" - 머니투데이
- 딸 생일에 '잔고 571원' 아빠에 피자 보낸 사장…돈쭐 맞은 후 근황 - 머니투데이
- "속옷 안 입어요"…모델 신재은이 밝힌 '노출 원피스' 착용 꿀팁 - 머니투데이
- [단독]요즘 이런 문자 급증…"한번 걸리면 3094만원 털렸다" - 머니투데이
- "8만전자 찍고 더 간다" 개미들 환호…코스피 2800선 넘길까 - 머니투데이
- 회 밑에 깔린 천사채에 곰팡이 '득실'…"덤터기도 쓸 뻔" 손님 부글 - 머니투데이
- 아이돌 관두고 진짜 '생활인' 된 그들… 페인트 도장→예초 작업까지 - 머니투데이
- '010' 전화도 지인 문자도 믿지말라…둔갑술까지 쓰는 보이스피싱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