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슈퍼매치서 수원 눌렀다..안익수 감독 부임 후 무패행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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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서울이 '슈퍼매치'에서 웃었다.
안익수 감독 부임 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2승 2무)을 이어갔다.
서울은 2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K리그1 31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밀고 나온 서울은 후반 18분 조영욱이 강성진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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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서울이 ‘슈퍼매치’에서 웃었다. 안익수 감독 부임 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2승 2무)을 이어갔다.
서울은 2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K리그1 31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33점을 기록하며 10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승점 39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
서울의 후반 집중력이 돋보였다.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밀고 나온 서울은 후반 18분 조영욱이 강성진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수원의 골망을 갈랐다.
수원은 후반 30분 강현묵과 최정원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수원의 파상 공세를 봉쇄한 서울은 후반 38분 조영욱의 슈팅 과정에서 페널티박스 안에 있었던 장호익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돼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나상호가 침착하게 차 넣어 2-0으로 달아났다. 경기 후반에는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강원FC에 맞대결은 마창진의 연속골로 성남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34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강원은 승점 27점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렀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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