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임태혁, 문세윤X딘딘 협공에 1패.."오랜만에 모래 묻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9. 26.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금강장사 임태혁이 문세윤과 딘딘의 협공에 패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윗마당' 김종민, 딘딘, 문세윤이 금강장사 이승호, 임태혁과 함께 씨름 경기를 펼쳤다.

딘딘은 이후 문세윤과 이승호의 대결을 보며 "너무 재밌다. 이게 씨름이지. 아까는 폭행이었다"며 웃었으나 문세윤의 도전 역시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임태혁은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투지를 불태운 문세윤과 딘딘에 결국 등을 내주고 말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금강장사 임태혁이 문세윤과 딘딘의 협공에 패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윗마당' 김종민, 딘딘, 문세윤이 금강장사 이승호, 임태혁과 함께 씨름 경기를 펼쳤다.

제작진은 이승호, 임태혁에 특급 핸디캡을 줬는데, 이승호의 핸디캡은 한 손, 한 다리 씨름, 그리고 임태혁의 핸디캡은 2:1 씨름이었다. 딘딘과 김종민은 이승호에 1초 만에 내팽개쳐져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이후 문세윤과 이승호의 대결을 보며 "너무 재밌다. 이게 씨름이지. 아까는 폭행이었다"며 웃었으나 문세윤의 도전 역시 실패로 끝났다.

딘딘은 임태혁에게도 던져지자 "불가능하다. 이걸 기획한 제작진이 더 밉다"며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임태혁은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투지를 불태운 문세윤과 딘딘에 결국 등을 내주고 말았다. 문세윤은 "진짜 무슨 나무 뽑는 것 같다"며 숨을 몰아쉬었고, 임태혁은 "등에 오랜만에 모래 묻혔다"며 웃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차은우, 49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하이, 브라톱+가슴타투..지나치게 과감한 패션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