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95명 추가..김해 외국인 음식점 관련 2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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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남에서는 모두 95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20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9명,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수도권 관련 8명, 조사중 22명이다.
김해 신규 확진자 32명 중 16명과 창원 확진자 4명 등 20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이용자 3명, 지인 10명, 직장동료 3명, 동선접촉 3명, 가족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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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남에서는 모두 95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 18개 시·군 중 12개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에는 26일만 94명이며, 어제 하루 누계 확진자는 1명이 더해져 7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김해 32명, 창원 19명, 양산 10명, 진주 7명, 창녕 6명, 밀양·거제·사천 4명, 함안·하동 3명, 통영 2명, 합천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20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9명,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수도권 관련 8명, 조사중 22명이다.
김해 신규 확진자 32명 중 16명과 창원 확진자 4명 등 20명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이용자 3명, 지인 10명, 직장동료 3명, 동선접촉 3명, 가족 1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었다. 6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5명, 직장동료 1명이다.
양산 확진자 8명과 밀양 확진자 1명 등 9명은 양산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로, 입원환자 8명, 접촉자 1명이다. 모두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창원 15명 중 8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선접촉 2명, 가족 2명, 직장동료 2명, 지인·기타 접촉 각 1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6일 오후 5시 현재 1만 1188명이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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