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천대유 비판' 현수막 무단 철거한 2명 조사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에 설치한 '화천대유' 관련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두 명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김 의원 측이 대장동에 설치한 화천대유 비판 현수막 4개를 무단 철거한 혐의를 받습니다.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에 참여해 과다 배당으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샀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