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로열 패밀리'는 정경미♥윤형빈..신봉선 "손잡고 있는 모습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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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패밀리'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였다.
26일 방송된 추석특집 '복면가왕'에서는 '형제의 난'과 대결을 펼친 '로열 패밀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감미로운 음색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인 '형제의 난'과 풋풋한 감성을 전한 '로열 패밀리'의 매력 대결이었다.
이에 '로열 패밀리'는 '빗속의 여인'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들은 정경미, 윤형빈 부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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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패밀리’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였다.
26일 방송된 추석특집 ‘복면가왕‘에서는 ’형제의 난‘과 대결을 펼친 ‘로열 패밀리’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제의 난’과 ‘로열 패밀리’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감미로운 음색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인 ‘형제의 난’과 풋풋한 감성을 전한 ‘로열 패밀리’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형제의 난’이었다. 이에 ‘로열 패밀리’는 ‘빗속의 여인’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들은 정경미, 윤형빈 부부였다.
가왕을 목표로 출연했다는 정경미와 윤형빈. 특히 윤형빈은 ‘부뚜냥’ 양요섭이 우승 당시 입었던 복장과 동일한 의상을 입기도. 이에 양요섭이 “가면을 벗고 나서야 의상이 보이더라”고 하자 윤형빈은 “‘부뚜냥’이 나왔을 때 판정단에 있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그때 제가 ‘복면가왕’ 무대에 설 기회가 생긴다면 그 의상에 그 곡을 불러보고 싶었다. 소원 성취 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원곡과는 다르게 날짜를 바꿔 부른 두 사람. 정경미는 “2006년 9월 21일이 저희가 처음 연애를 시작한 날이다. 저희한테도 의미 있는 날이기 때문에 개사해서 불러봤다”고 설명하며 “저는 날짜를 기억했는데 윤형비씨는 기억을 못 했다”고 해 윤형빈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의 사랑의 오작교를 한 신봉선이 “형빈오빠는 제 여동생을 소개해 줘도 괜찮은 사람이었고 경미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기였다.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 오작교 역할을 했는데 오랜만에 두 분이 손잡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고 하자 정경미와 윤형빈은 황급히 손을 맞잡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봉선이 연결해 줬구나”, “ㅋㅋㅋㅋ잘 어울림”, “손잡는 거 봐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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