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로열 패밀리 정체는? 개그계 9호 부부 윤형빈♥정경미

김나영 2021. 9. 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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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형빈과 정경미가 '복면가왕' 로열 패밀리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로열 패밀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판정단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윤형빈과 정경미였다.

또 정경미는 "처음에 우리가 둘이 됐다가 넷이 됐다. 아이들이 독립하고 다시 둘이 될 때까지 행복하게 살자"라며 윤형빈에게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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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윤형빈과 정경미가 ‘복면가왕’ 로열 패밀리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로열 패밀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형제의 난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로열 패밀리는 결국 가면을 벗었다. 판정단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윤형빈과 정경미였다.

윤형빈♥정경미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정경미는 1라운드에서 개사를 한 이유에 대해 “2006년 9월 21일 첫 연애를 시작한 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작교는 동기이자 제 친구인 신봉선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판정단석에 앉아있던 신봉선은 “형빈 오빠 같은 경우는 내 여동생을 소개시켜줘도 될 만한 사람이었고, 경미는 정말 괜찮은 친구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여서 제가 오작교 역할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정경미는 “처음에 우리가 둘이 됐다가 넷이 됐다. 아이들이 독립하고 다시 둘이 될 때까지 행복하게 살자”라며 윤형빈에게 애정을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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