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하다하다 버나 돌리기까지 잘하는 남자 "나 왜 잘하지?"(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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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연기와 예능에 이어 버나 돌리기에도 빼어난 재능을 보였다.
특히 김선호는 라비에게 공중에서 건네받은 버나도 흔들림 없이 받는 데 성공해 촬영장에 있던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나 오늘 잘하네. 이게 왜 되지?"라며 신기해했다.
김선호는 버나를 매우 높이 올린 후 다시 받는 데도 성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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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기와 예능에 이어 버나 돌리기에도 빼어난 재능을 보였다.
9월 2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남사당놀이에 도전했다.
김선호는 한 번에 능숙하게 돌리기 시작했다. 김선호는 "돌리는 건 돌리는 건데 넘기는 게"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한 라비 역시 막대 위에 버나(바닥)을 올려두고 돌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김선호는 라비에게 공중에서 건네받은 버나도 흔들림 없이 받는 데 성공해 촬영장에 있던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나 오늘 잘하네. 이게 왜 되지?"라며 신기해했다.
김선호는 버나를 매우 높이 올린 후 다시 받는 데도 성공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김선호는 계속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집중하며 노력해 감을 되찾았다. 김선호는 "오케이. 오케이. 되잖아"라며 기쁨을 표출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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