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6일 오후 6시 35명 확진..전날보다 5명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기준 35명(대전 6816~6850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40명)보다 5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들을 5개 자치구별로 구분하면 Δ서구가 18명으로 전체의 51.4%를 차지했고 Δ유성구 6명 Δ중구 5명 Δ동구·대덕구 각 3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기준 35명(대전 6816~6850번)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날 같은 시간(40명)보다 5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들을 5개 자치구별로 구분하면 Δ서구가 18명으로 전체의 51.4%를 차지했고 Δ유성구 6명 Δ중구 5명 Δ동구·대덕구 각 3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Δ20대가 14명으로 40%를 점유한 가운데 Δ50대 6명 Δ10대 4명 Δ30대·40대 각 3명 Δ60대 2명 Δ미취학아동·취학아동·80대 각 1명 등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지난 24일 확진된 서구 둔산동의 한 화장품업체 20대 직원(6703번)의 동료(6784번)가 다음날 감염됐고, 6784번의 80대 할머니와 50대 어머니, 20대 친구 등으로 번지며 6703번을 지표환자로 한 누적 확진자는 8명이 됐다.
또 서울 용산구 확진자의 아버지인 유성구 40대, 충남 천안 확진자와 사촌지간인 서구 미취학아동·취학아동, 충북 청주 확진자의 접촉자인 서구 40대 등이 감염됐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2시간새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에 싣고 다닌 수원의 두 악마
- '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 아이와 놀이터 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 척" 친구 조롱
-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 박정훈 "나경원, 부부끼린 아니지만 尹 만났다…사내연애 들킨 것처럼 羅李연대에"
- '올림픽 탈락 분노' 이천수, 황선홍 직격…"정몽규랑 남자답게 사퇴하길"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활동 재개하나…SNS 개설 후 '환한 미소' [N샷]
- '나혼산' 전현무 13㎏·박나래 6㎏·이장우 22㎏ 감량…현재 몸무게는?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최선 다하고 있어"…소속사 "확인 중"
- 64세 이한위 "49세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막내와 52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