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전북서 54.55% 선두.. 이낙연 38.48% '참패'

김나경 2021. 9. 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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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김두관,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북 경선에서 54.55%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8.48%로 2위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득표율 차이는 16.07%포인트로 사실상 이 전 대표가 '참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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