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與경선 후보직 사퇴..이재명 지지선언
박정엽 기자 2021. 9. 26. 18:12
이재명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4파전으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26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전북 경선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세균 전 총리에 이어 김 의원이 사퇴하면서, 민주당 경선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박용진 의원 등 4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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