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 내달 1일부터 국경절 연휴..매도세 강해질 듯

강현우 입력 2021. 9. 26. 18:11 수정 2021. 9. 2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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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중국 증시는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의 파산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 떨어진 3613.07, 선전성분지수는 0.2% 내려간 14,357.85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1.3% 하락한 24,192.16으로 마감했다.

30일에는 국가통계국이 대형 국유기업 중심의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민간 조사업체 차이신이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하는 별도 PMI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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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중국 증시는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의 파산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 떨어진 3613.07, 선전성분지수는 0.2% 내려간 14,357.85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1.3% 하락한 24,192.16으로 마감했다.

헝다그룹은 지난 23일로 예정됐던 1400억여원의 채권 이자를 결국 제대로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9일에도 2024년 3월 만기인 달러표시 채권의 이자 4750만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현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도 흐름이 강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0일에는 국가통계국이 대형 국유기업 중심의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민간 조사업체 차이신이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하는 별도 PMI를 내놓는다. 이달 시장 예상치는 공식 PMI가 50.2, 차이신 PMI가 49.6이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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