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대구 베트남 노래방발' 등 34명 신규 확진(종합)

황희규 기자 입력 2021. 9. 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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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외국인 중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4874~4899번 환자로 등록됐다.

14명 중 11명은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으로 조사됐고, 나머지 2명은 전남과 화성 확진자의 직장동료 또는 지인 감염으로 파악됐다.

광주 거주자인 그는 나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전남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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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외국인 14명 등 26명..전남 베트남 국적 등 8명
광주 코로나19 진단 검사. /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외국인 중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4874~4899번 환자로 등록됐다.

이 중 14명이 외국인으로 베트남 국적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국적이다.

14명 중 11명은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으로 조사됐고, 나머지 2명은 전남과 화성 확진자의 직장동료 또는 지인 감염으로 파악됐다. 1명은 의사소통이 불가해 통역 조사 대기 중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 또는 자발적 검사는 7명, 감염원 불명 기존확진자 관련은 3명이 나왔다.

타지역 관련은 2명으로 1명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전남 확진자와 접촉, 1명은 직장에서 전북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에서는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3004~3011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여수에서 4명, 나주·영광·목포·무안에서 각각 1명 등이다.

여수 확진자 중 3명은 베트남 국적이며, 1명은 내국인으로 유증상 확진이다.

베트남 국적 3명 중 2명은 대구 베트남 전용 노래방을 다녀왔거나 연쇄감염자이며, 다른 1명은 최근 서울을 다녀와 경기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주 확진자는 친구(광주 4824번)와 지난 19일 광주 상무지구에서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거주자인 그는 나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전남 확진자로 분류됐다. 그의 친구는 감염원이 불분명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영광 확진자는 지난 24일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과 광주에 거주하는 그의 자녀들이 명절 연휴 동안 영광을 방문한 것을 확인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검사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 확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무안 확진자도 추석 연휴에 가족과 접촉했으며,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사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한 뒤 접촉자들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며,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됐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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