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청년 해외 취업 지원 '월드잡 토크 콘서트'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OTRA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하반기 월드 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월드 잡 토크 콘서트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일자리 정보를 얻는 '라이브 토크', 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면접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소프트뱅크테크놀로지, 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법인 등을 포함해 일본·영국·미국·베트남 등에서 총 11개 해외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무대서 활약 돕겠다"
KOTRA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하반기 월드 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월드 잡 토크 콘서트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일자리 정보를 얻는 ‘라이브 토크’, 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면접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소프트뱅크테크놀로지, 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법인 등을 포함해 일본·영국·미국·베트남 등에서 총 11개 해외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만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우리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십분 활용해 해외 취업에 유용한 사전 정보를 얻기 바란다”며 “KOTRA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운 기자 cloud@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트라, 러시아 국제 조선 해양전시회에서 시장진출 길 열어
- 코트라, 전지산업협회와 손잡고 K-배터리 글로벌 영토 넓힌다
- 코트라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취득
- 코트라, 뉴욕서 한국 백신 산업 세계화 지원 활동 펼쳐
- 코트라, 日 진출 기업 돕는다…“ESG 정책 현지 흐름 파악해야”
- 10㎝ 자르랬더니 10㎝만 남겨…'미용실, 3억 배상하라'
- 김밥집 이모가 구찌 신발을…'별점 0.5점' 테러 손님에 공분
- 오징어게임 홍보하려다…이태원역 팝업세트장 결국 철수
- '아들 낳았는데'…머스크, 17살 연하 여친과 별거
- [영상]文대통령 직접 춘 BTS춤…옆에 있던 멤버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