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사태' 직격탄 맞은 中 지방 8곳, 부동산 사업 특별회계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최대 민영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 그룹의 파산 위기로 각 지방 정부들은 헝다의 부동산 사업에 대한 특별회계를 설치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 중국 최소 8개 지방 정부는 역내 미완성 부동산 사업에 배정된 자금 전용을 막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현지 매체 카이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중국 최대 민영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 그룹의 파산 위기로 각 지방 정부들은 헝다의 부동산 사업에 대한 특별회계를 설치했다.
로이터통신은 26일 중국 최소 8개 지방 정부는 역내 미완성 부동산 사업에 배정된 자금 전용을 막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현지 매체 카이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지방에는 안후이(安徽)성(省), 구이저우(貴州)성, 허난(河南)성, 장쑤(江苏)성을 비롯해 화남지역 주강 삼각주 일대 도시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신에 따르면 특별회계는 주택 매입자들의 지불금이 채권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헝다의 부동산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보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장쑤성 주하이(珠海),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등 일부 남부 도시에서는 주택 규제기관인 주택도시개발부가 헝다의 사업 자금 이용을 관리·감독하도록 관여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헝다와 주택도시개발부 측은 언급을 피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빠 자취방 가고 싶어, 수유역 쪽에 잡자"…'강북 모텔녀' 노골적 유혹
- "청혼하러 갑니다"…현수막 걸고 932㎞ 내달린 20대 벤츠 운전자
- 4개월 아이 짓밟아 죽인 부모는? 얼굴·이름 싹 털렸다…"평범해 더 소름"[영상]
- "남편 차 블박 속 적나라한 대화…상대는 직장 동료, 망신 줘도 될까"
- 친구 사이 남성 2명과 결혼한 '딸 셋 30대 맘'…"가족도 찬성"
- "돈 더 벌려고"…'충주맨' 김선태 유튜브, 하루 만에 구독자 60만명 초대박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의혹 제기→삭제…절친 중 절친이었는데 왜 그랬을까
- 라이더 없을 때 배달통서 슬쩍…족발 털어간 '먹튀남' 딱 걸렸다[영상]
- "저금통 깨 '동전 80개' 내밀자 내쫓겼다"…주유소 '영업방해' 신고 논란
- "여수 4개월 아이 학대 살인 부모, 하루 두 차례 재판부에 반성문"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