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커피박(커피찌꺼기)으로 만든 친환경 버섯 재배 키트 선보여

26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에서 신세계푸드 직원들이 커피박으로 만든 친환경 버섯 재배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들과 자원 재사용에 대한 의미를 공감하기 위해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친환경 버섯 재배 키트는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커피를 만들때 사용한 원두의 찌꺼기를 수거해 만든 것으로, 가정에서 쉽게 느타리 버섯을 재배할 수 있다. 

2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대전점 내 베키아에누보에서 7만원 이상 식사고객에게 증정한다. 

[관련기사]
☞ 바르다 김선생, 쿠팡이츠 4천원 할인 29일까지 프로모션
☞ 세탁편의점, 코로나 시대의 창업 키워드 '위생 &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해
☞ bhc치킨,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 다각화…브랜드 친밀도 높인다
☞ 커피베이, ‘배민쇼핑라이브’서 상품권 최대 5천원 할인 판매!
☞ 치솟는 밥상물가… 달걀부터 라면까지 안 오른 게 없다
[머니S 주요뉴스]
☞ 제니도 '오징어게임' 정호연 앓이?… 찐친 맞나
☞ 차은우, 49억 청담동 펜트하우스 이웃사촌 누구?
☞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에… 정형돈 솔직 고백 '뭉클'
☞ '왕따 논란' 기안84, 입열었다… 부귀영화 누린다?
☞ 클릭비 출신 유호석, 딸바보 예약… 태몽 뭐길래?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