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뮤지컬 '빌리' 안무감독 톰 호지슨, 가장 많이 하는 한국어는 "다시!"

차혜린 2021. 9.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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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의 안무감독 톰 호지슨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함께 출연한 스페셜MC 최정원 역시 "톰 호지슨을 어게인 맨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톰 호지슨은 자신 스스로를 보스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그러나 뮤지컬 연습이 시작됐고, '빌리' 출연 배우들은 톰 호지슨에 대해 "솔직히 힘들다" "쉬는 시간이 없다" "체할 것 같다"고 거침없이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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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의 안무감독 톰 호지슨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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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뮤지컬 '빌리'의 안무 감독 톰 호지슨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ㄷ.

이날 MC김숙은 "가장 많이 하는 한국어가 있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톰 호지슨은 "다시"라고 말해 모두를 몰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스페셜MC 최정원 역시 "톰 호지슨을 어게인 맨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톰 호지슨은 자신 스스로를 보스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그는 "(저는) 팀의 일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뮤지컬 연습이 시작됐고, '빌리' 출연 배우들은 톰 호지슨에 대해 "솔직히 힘들다" "쉬는 시간이 없다" "체할 것 같다"고 거침없이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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