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과 깜짝 2세 계획? "아들·딸 구별해 넷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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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이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25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간미연에게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요"라고 질문했고, 간미연은 "잠시만요 엄마한테 좀 여쭤볼게요!"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전했다.
특히 간미연은 자녀계획을 묻는 팬에게 "아들 딸 구별해서 넷 정도 낳고 싶은데.."라고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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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간미연이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25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간미연에게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요"라고 질문했고, 간미연은 "잠시만요 엄마한테 좀 여쭤볼게요!"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전했다.
이어 "길거리 캐스팅 되신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연예인 승낙 하실거냐"는 질문에는 "아니요. 한번 경험해 봤으니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네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전에 아프신 허리 괜찮아요?"라는 걱정에는 "암씨롱 안하고요~ 고마워요"라고 안심시키는가 하면 "혹시 유튜브에서 옛날 베이비복스 영상 보시나요? 전 자주 봐여. 이제 볼 영상이 없을정도"라고 베이비복스 시절을 회상하는 팬에게는 "저도요. 새로운거 있음 공유좀.."이라고 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간미연은 자녀계획을 묻는 팬에게 "아들 딸 구별해서 넷 정도 낳고 싶은데.."라고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보내고싶으신지?"라는 질문에는 "멋들어진 레스토랑 좀 가보려고요. 둘이 아직 한번도 안 가봐서~ 그리고 갖고 싶은 게 없어서 받고 싶은 건 없고... 주고 싶은 건 있는데 너무 비싸서 몇 년 뒤에나 줄 수 있을 듯"이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또 팬이 "바울오빠랑 '편스토랑'에 한번 더 나와주세요"라고 요청하자 "'편스토랑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좀 부탁드릴게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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